술님이 어젯밤 꿈에 나오셨다..

술님네 가족이 놀이동산에 놀러가셨드랬다.
근데...

환하게 웃는 술님 옆에 너구리를 목말태우고 있는 남편은 다름아닌...


다니엘 헤니였따.


이게 존 꿈인지 뭔 꿈인지 시방...(당황해서 급사투리)
술님은 정말 환하게 웃고 계셨다.

너무나 놀라서 이게 어케 된 일이냐고 물어보니...
재혼하셨단다.
지인의 남편이 연예인, 그것도 초미남인 것보다 더 놀라운


재혼!!!!!!!!!!!!!!!!!!!!!!!!!!!


기왕이면 이동건으루 꿔드리구 싶었지만 그게 제 맘대로 되는 것도 아니고...
그보다 너구리 아버지를 이케 멋대로 갈아치워도 되는 건지..;;;
실례일까나.(발 동동)

이런 건 나를 위해 꿔야 하는데...왜 남 존 일만 시키냐.
(남편 분 입장에선 멱살 잡을 일인가...;;)

역시 어제 먹은 커피 석잔의 여파인지도 모른다.

by 버룡 | 2008/08/18 12:51 | 잡담 | 트랙백 | 덧글(8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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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 woops at 2008/08/18 12:59
포스팅을 하게 한 것만으로 좋은 꿈인데, 다니엘 헤니라니... 술님은 복권을 사야겠는걸?
Commented by 버룡 at 2008/08/18 13:47
웁쓰 / 복권 사서 당첨되면 좀 떼어달라고 해야겠어.

Commented by 케이트 at 2008/08/18 13:01
술님이 이 꿈을 사셔야겠는데요. 그러고 나서 로또도. 으히히.
Commented by 버룡 at 2008/08/18 13:47
케이트 님 / 땅 파도 돈이 안 나오는데 꿈 꿔서 돈이 나오는군여!!!

Commented by chitose at 2008/08/18 13:15
아놕,.....난 애 낳구 남편두 없는 꿈꿔주구 이미 남편있는 술님은 또 하나 제공하는 거냐능!!!
Commented by 버룡 at 2008/08/18 13:47
토세님 / 세례식이 전 세계에 생중계 될 정도의 부자로 만들어드렸잖아여. 이건 문선명도 이룩해내지 못한 큰 업적이갸.
Commented by someY at 2008/08/27 01:00
기왕이면 전 곰 서넛을 거느리고(곰 서넛의 이름은 굳이 말씀드리지 않아도 아시리라 봄) 유유자적 살아가는 인생으로 꿈꿔주세요///
Commented by 버룡 at 2008/08/30 01:23
유쟈/ 그게 맘처럼 잘 되믄 내가 내 꿈에서 권상우한테 그런 모진 구박을 당했을 리가...!!!!!!ㅜㅜ
티벳 여우는 어떠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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